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장기 생존 대비 (문단 편집) ===== 비농촌의 제한적 작물재배 ===== 대도시에서도 화분을 활용한 재배가 가능하다. 다만, 일조조건이 노지보다 열악하고, 재배면적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최소 6개월치의 물자를 비축해놓았고 외부의 약탈에서 스스로를 훌륭하게 지킬 수 있는 경우라면 유효할 것이고, 비축 식량이 6개월치 미만이라면 정부의 배급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등의 지속적인 식량 조달 행위를 병행해야만 한다. 농촌이 아닌 도심 외곽의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은 경작행위를 생업으로 삼지 않은 거주민들은 재배를 최대한 하여도 거주민의 식량을 완전자급하기 어려울 것이므로, 다양하고 적극적인 식량 조달 노력이 필요하다. 흙을 퍼다가 햇볕이 드는 옥상이나 창가는 모조리 작물재배에 활용해야 함은 물론, 자경활동이나 자치와 같은 지역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가족의 안전을 도모해야 한다. 자택 주변에 빈땅이 있다면 단 한 평이라도 콩을 심든 옥수수를 심든 해야 한다. 옥상에 흙을 깔아 안정적인 텃밭을 만드는 것도 좋다. 비농촌에서 장기적인 생존 대비를 한다면 필히 화분이나 베란다에서 작물을 재배해야 할 것이므로, 평소에 화초 대신 채소를 심어먹는 일상적 재배행위가 필수적이다. 한 번도 재배해본 적 없는 사람이 식량이 떨어져가서 급하게 뭔가를 심어먹어 보려 한다면 생육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높은 확률로 실패할 것이다. 당신의 취미가 먹을 수 없는 관상목, 관상초를 키우는 것이라면, 그 옆에다가 채소도 곁다리로 같이 키워보고, 아무것도 길러본적 없다면 소박하게 다육식물 키워본다 생각하고 화분 만들어서 시작할 수 있다. 작물별 재배법은 인터넷 검색을 해도 충분하며, 책을 사서 공부해도 좋다. 일조량이 충분한 공간은 재난 시 텃밭이 되어야 한다. 아파트 거주민인 경우, 미리미리 재배를 해보고 경험을 축적하였다면, 재난이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는 즉시, 아파트에서도 베란다에 흙을 깔아도 좋고, 통이란 통은 다 구해서 흙을 퍼담아서 재배면적을 늘리는 것이 좋다. 안하는 것보다 낫다. * 단독주택 : 창가, 옥상, 마당 * 연립주택 : 창가, 베란다, (옥상) * 아파트 : 창가, 베란다 반지하나 지하는 전기를 사용하는 방법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 중기 생존용 비축물자가 고갈되어 가는데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너무 늦지 않게 결정하여 장기 생존을 도모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해야 할 것이다. 비료쓰는 법을 익힌다면 무기비료를 일정량 비축하는게 좋다. 관리할 자신이 있다면 유기비료도 좋다. 중요한건 비료가 있느냐 없느냐다. 배변물로 급조비료를 만드는 건 장기생존 돌입상황 이후이며, 만들고 활용하는 방법도 충분히 숙달되어 있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